한화테크윈, 세계보안엑스포서 토털 시큐리티 솔루션 선봬

입력 2016-03-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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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안엑스포 2016’ 한화테크윈 부스 모습.(사진제공=한화테크윈)
▲‘세계보안엑스포 2016’ 한화테크윈 부스 모습.(사진제공=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은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 2016(SECON2016)’에 최대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최대 규모의 단독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핵심사업인 시큐리티 부문의 사업역량을 전방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화테크윈 전시 부스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제품은 뛰어난 해상도의 영상을 자랑하는 4K UHD 카메라 라인업이다. 이 제품들은 H.265 압축방식과 와이즈 스트림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약 절반 가까운 용량으로 초고화질 영상을 압축·저장할 수 있어서 하드디스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화테크윈은 또 핵심기술 존(zone)에 소개된 자체 개발 SoC(System on Chip)와 렌즈 광학기술도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SoC 및 렌즈 광학기술은 시큐리티 제품의 제품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척도로 여겨지지만, 높은 기술 장벽으로 인해 CCTV 제조 업체 중 칩셋과 렌즈를 자체 개발하는 업체는 극히 드물다는 설명이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세계보안엑스포 참여를 통해 시큐리티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선두 기업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도시, 아파트 등 대규모 지역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통해 ‘토털 시큐리티 솔루션’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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