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결과 긍정적, 외국인 자본 유입 기대감.. 스탁론 투자자 봄날 오나

입력 2016-03-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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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Fed)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현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의 취약한 해외상황을 감안해 올해 금리인상 속도를 당초 예상한 것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어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FOMC는 이번 성명서에서 "글로벌 경제·금융시장이 계속해서 미국 경제를 위협할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새롭게 제기했다. 취약한 글로벌 환경과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감안해 기준금리를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느리게 인상할 것임을 시사한 대목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번 FOMC 결과를 통해 미국의 완만한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만큼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유동성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제한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저가매수 대기수요가 상당부분이 스탁론으로 몰리고 있다. 본격적인 반등 국면이 나타나면 그동안 과도하게 하락했던 낙폭과대주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 삼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다. 미수신용 투자자가 뜻하지 않게 주가 하락을 경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대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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