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쥬얼리' 시절 막내 서인영에게 혼 많이 났다"…무슨 일?

입력 2016-03-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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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가수 출신 배우 박정아가 과거 '쥬얼리' 시절 서인영에게 지적당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해 방영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박정아가 출연해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던 당시 서인영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각 팀의 막내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 같은 경우에는 서인영에게 되려 많이 혼났다"라며 서인영을 언급했다.

박정아는 "내 말투나 하는 행동이 너무 남자같으면 서인영이 '언니 그만좀 그렇게 해라'면서 혼내곤 했었다"라며 서인영이 실질적인 군기 반장임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아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재벌가 며느리인 이세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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