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검사와 결혼’ 김원준, 악플러 경고 “허위 사실 유포하면 법적조치”

입력 2016-03-08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김원준(뉴시스)
▲가수 김원준(뉴시스)
(출처=김원준 트위터 캡처)
(출처=김원준 트위터 캡처)

14세 연하 여검사와 결혼을 발표한 가수 김원준이 악플러들에게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김원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에 계속 비상식적이거나 허위사실 등의 이상한 글로 도배하시는 분들 당장 전부 삭제하시고 더 이상 자제하지 않으시면 강력히 법적조치 취하겠습니다. 마지막 기회이자 엄중히 경고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원준은 이날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14세 연하 여검사와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김원준 측은 “여검사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올해 초부터 사랑을 확신하게 되면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상견례는 이미 끝마쳤고, 비공개로 예식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김원준은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27,000
    • -2.39%
    • 이더리움
    • 3,249,000
    • -5.28%
    • 비트코인 캐시
    • 421,700
    • -5.55%
    • 리플
    • 778
    • -5.24%
    • 솔라나
    • 191,700
    • -5.84%
    • 에이다
    • 461
    • -7.43%
    • 이오스
    • 635
    • -5.93%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3
    • -5.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6.54%
    • 체인링크
    • 14,510
    • -7.81%
    • 샌드박스
    • 330
    • -7.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