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녹화중 부상으로 병원 후송...부상 '경미'

입력 2016-03-07 20:28 수정 2016-03-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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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MBC '어부의 만찬')
(출처= 부산MBC '어부의 만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으로 출연중인 정호영이 촬영 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호영은 7일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도중 예리한 칼에 손을 베었다. 부상 직후 녹화는 중단됐고, 정호영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방송 관계자는 “녹화 중 정호영 셰프가 손을 베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방송국에서는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부상을 입으면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상처는 경미하다고 들었다. 큰 부상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녹화할 때 주의를 기울이지만 돌발적인 사고에 마음 졸인다. (정호영과) 통화가 됐고, 다시 녹화에 합류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는 차질 없이 진행중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김성주 안정환이 MC로 나서며, 최현석, 샘 킴, 미카엘,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오세득, 이찬오 등이 셰프군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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