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뇌수막염으로 입원…과거 고경표ㆍ윤계상도 감염

입력 2016-03-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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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배우 윤계상, 고경표 (뉴시스 )
▲걸스데이 혜리, 배우 윤계상, 고경표 (뉴시스 )

배우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과거 뇌수막염에 걸린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이투데이에 “혜리가 컨디션이 나빠져 오늘(6일) 오전 집 근처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뇌수막염을 진단 받았다”며 “스케줄이 많아 몸 상태가 안 좋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뇌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인 뇌수막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외부에 돌아다니는 바이러스가 뇌수막 안쪽 공간으로 침투하면서 발생한다. 먼저 미열로 시작해 고열로 넘어가고 심하면 구토와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난해 7월 배우 윤계상과 고경표는 비슷한 시기에 뇌수막염에 걸린 바 있다. 당시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백한 얼굴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아프지 말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후 스타덤에 오르며 다수의 광고, 행사 등의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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