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소혜에게 무슨 일이? 소속사 측 “악성 루머 법적 대응할 것”

입력 2016-02-29 21:48 수정 2016-02-29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듀스101’ 김소혜 (사진제공=엠넷,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캡처 )
▲‘프로듀스101’ 김소혜 (사진제공=엠넷,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캡처 )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출연자 김소혜 측이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최근 김소혜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일진설 등 과거 논란에 휩싸였다.

김소혜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에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 음해의 의도가 담긴 합성사진 제작 및 게재, 무분별한 성적 발언으로 명예를 실추시키는 등 행태가 점점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금번 허위사실 유포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 지인들까지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당사에서는 자체적인 자료 수집 및 제보받은 자료를 토대로 도가 지나치는 악성 네티즌들에 대하여 강력하게 법적 조치할 것임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레드라인 소속사는 김소혜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김소혜의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 것이다.

한편, 김소혜가 출연 중인 ‘프로듀스101’은 대한민국 50여 개의 엔터테인먼트에서 모인 101명의 소녀 연습생들 중 11명을 선발해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하영의 금융TMI] 새마을금고·저축은행, 한국은행과 RP 거래…무엇이 좋은가요?
  • 경제활동 안 하는 대졸자 405만 명 역대 최대…취업해도 단기일자리 비중↑
  • 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 단독 野, 육아휴직급여 '상한선' 폐지 추진
  • "DSR 강화 전에 '막차' 타자" 5대 銀 가계대출, 한 달 새 3조6000억 늘어
  • 미국 빅테크 2분기 실적 발표 임박...‘거품 논란·트럼프 리스크’에 주가 안갯속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1,000
    • +0.8%
    • 이더리움
    • 4,91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27%
    • 리플
    • 828
    • +0.12%
    • 솔라나
    • 247,800
    • +4.16%
    • 에이다
    • 606
    • -0.16%
    • 이오스
    • 853
    • -0.12%
    • 트론
    • 189
    • +0%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1.5%
    • 체인링크
    • 20,550
    • +3.79%
    • 샌드박스
    • 481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