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스키 선제골' 스완지, 토트넘에 1-0 앞선 채 전반 30분 진행 중

입력 2016-02-28 2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스포츠 캡처)
(출처=SBS 스포츠 캡처)
알베르토 팔로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스완지 시티가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1-0으로 앞서 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스완지와 홈경기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과 기성용이 나란히 주전 명단에 오르며 코리안 더비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리그 2위의 토트넘과 16위의 스완지이기에 다소 경기 전 토트넘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경기는 팽팽한 가운데 오히려 스완지의 날카로운 반격에 의해 선제골이 터지며 1-0으로 스완지가 앞서 있다.

스완지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가운데로 밀어준 공이 슈팅으로 이어졌으나 같은 팀의 발을 맞고 튀어 올랐다. 순간 팔로스키가 달려들며 이를 강하게 밀어넣었고, 이 슈팅은 토트넘의 골문을 갈랐다.

토트넘과 스완지의 경기는 전반 30분 현재 스완지가 1-0으로 앞선 채 진행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29,000
    • -3.53%
    • 이더리움
    • 4,255,000
    • -5%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5.36%
    • 리플
    • 607
    • -3.5%
    • 솔라나
    • 192,600
    • +0.21%
    • 에이다
    • 502
    • -7.21%
    • 이오스
    • 688
    • -6.14%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19%
    • 체인링크
    • 17,610
    • -5.22%
    • 샌드박스
    • 403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