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기부” 저커버그 부부, 출산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

입력 2016-02-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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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FP연합뉴스)
(베를린/AFP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오른쪽)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아내 프리실라 챈과 25일(현지시간) 악셀 스프링거상을 수상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시상식은 독일 미디어 그룹 악셀 스프링거가 주최하는 행사로 사회와 문화에 혁신을 일으킨 기업가나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페이스북은 인공지능(AI)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의 연구기관에 컴퓨터 서버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딸 맥스를 출산하고 저커버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득녀 소식과 함께 보유 중인 페이스북 지분 99%(약 52조원 상당) 를 생전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베를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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