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전미선 모자 상봉 포착 “넋 나간 듯”

입력 2016-02-22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전미선 모자가 상봉한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41회 방송을 앞두고 연향-이방지 모자의 만남이 담긴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마주서게 된 연향과 이방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방지는 갑작스러운 어머니 연향의 등장에 놀란 듯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어머니인 연향은 단호하고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을 스쳐 지나가는 연향과, 애써 눈을 감은 이방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연향은 이방지의 동생인 분이와 한 차례 만났다. 그때 연향은 분이에게 “난 너희들을 버렸다”며 매정하게 돌아섰다. 어머니 연향의 말은 분이와 이방지에게 고스란히 상처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이 만나서 나누는 대화는 어떤 것일지, 서로 다른 것을 향해 달려가는 두 모자의 상봉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34,000
    • -3%
    • 이더리움
    • 3,284,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425,600
    • -6.17%
    • 리플
    • 782
    • -6.01%
    • 솔라나
    • 195,300
    • -5.65%
    • 에이다
    • 469
    • -7.5%
    • 이오스
    • 641
    • -6.83%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5.73%
    • 체인링크
    • 14,780
    • -8.08%
    • 샌드박스
    • 333
    • -9.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