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승리와 ‘삼겹살’ 먹다 주먹다짐… “너도 고기 좀 구워라”

입력 2016-02-22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뱅 탑(출처=SBS'밤이면 밤마다' 캡쳐 )
▲빅뱅 탑(출처=SBS'밤이면 밤마다' 캡쳐 )

비스트의 장현승의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빅뱅 탑이 밝힌 장현승과 승리의 '주먹다짐' 이 재조명되고 있다.

탑은 과거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빅뱅은 현재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까지 6명이 멤버였다"며 "종종 다 같이 삼겹살을 먹으러 갔는데 대성이와 현승이가 고기 굽기 전담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탑은 "어느 날 대성이와 현승이가 '승리가 막낸데 왜 맨날 우리가 고기를 굽냐'며 한소리 하기로 작정했었다"면서 "현승이가 승리에게 '너도 고기 좀 구워'라고 했는데 승리는 '나 고기 못 구워요'라고 버텼다"고 전했다.

탑은 "식사를 다 하고 숙소에 갔는데 승리와 현승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얼마 뒤 승리가 몇 대 맞았다는 듯 손으로 한쪽 얼굴을 가린 채 들어왔다. 묻지도 않았는데 '괜찮다. 내가 잘못했나 보다. 몇 대 안 맞았다'고 먼저 말했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장현승은 비스트 활동에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결국 팬들의 분노를 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13,000
    • +1.15%
    • 이더리움
    • 3,565,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66,400
    • +1.63%
    • 리플
    • 818
    • +0.25%
    • 솔라나
    • 192,900
    • -1.38%
    • 에이다
    • 502
    • +7.26%
    • 이오스
    • 696
    • +3.73%
    • 트론
    • 220
    • +5.77%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850
    • +1.64%
    • 체인링크
    • 14,490
    • +4.24%
    • 샌드박스
    • 365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