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구피 신동욱, “슈가맨 출연 계기로 이승광과 풀었다” 고백…팀내 불화 탓에 해체

입력 2016-02-17 0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구피의 신동욱이 이승광가 방송 전에 얼음장 같은 사이를 풀었다고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추억의 가수로 구피의 이승광, 신동욱, 박성호가 출연해 ‘많이 많이’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왜 그룹이 활동을 접었느냐”는 질문에 신동욱은 “6집을 했는데 반응이 안 좋았다. 이후 따로 생활을 하면서 저와 성호만 둘이 활동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동욱은 팀 해체의 이유에 대해 “내부 문제다. 셋이 뭉치려고 했는데 이승광 씨가 바로 반박 기사를 내더라. 혼자 트로트 앨범을 할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광은 “원래 내 자린데 다른 사람이 껴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냥 삐쳤다”고 해명했다.

신동욱은 "원래 여기도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방송 전에 만나서 풀었다"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85,000
    • -3.4%
    • 이더리움
    • 4,247,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5.81%
    • 리플
    • 605
    • -3.97%
    • 솔라나
    • 191,900
    • +0.42%
    • 에이다
    • 499
    • -7.42%
    • 이오스
    • 684
    • -7.1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7.56%
    • 체인링크
    • 17,580
    • -4.92%
    • 샌드박스
    • 402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