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토요일 저녁 국립극장에서 만나요"

입력 2007-05-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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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문화광장' 공식 후원...야외공연 문화 선도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국립극장 내 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2007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을 공식 후원한다.

토요문화광장은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무료 야외공연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문화 공연을 선사하는 문화 축제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마술과 마임, 타악 퓨전, 발레, 재즈, 아카펠라, 비보이 힙합공연 및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더욱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는 토요문화광장은 지난해 관람객이 1만1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야외 공연문화의 문턱을 낮추는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다양한 장르의 갖가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동시에, 르노삼성의 SM시리즈를 현장에 전시하여 관객들이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프로모션의 기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돈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주5일 근무제 도입과 함께 가족단위로 야외에서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단순히 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닌 문화를 전파하는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시민들이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2007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행사에서 타악공연 '두드락'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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