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100세 보장 ‘예방하자 장기요양보험’ 출시

입력 2016-02-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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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4일 100세 시대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장기요양보장을 제공하는 간병보험 ‘예방하자 장기요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3등급까지 장기요양보장을 확대하고 업계 최장, 최고 수준의 간병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뇌출혈, 심장질환 등 노인특정질병이나 파킨슨병, 루게릭병, 중증근무력증과 같이 장기요양등급과 관계없이 간병이 필요한 질병도 보장해 준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 1~2등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증도가 크지 않은 3등급 질병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해 가족들의 부담을 줄였다.

간병보험은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할 때 간병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대부분의 간병보험은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보장 범위를 결정한다. 장기요양등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노인성질환을 등급 판정하며 1등급으로 갈수록 중증으로 분류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 상품의 보장 범위를 ‘일상생활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하는 3등급까지 확대했다. 1~3등급 판정 시 일시금으로 최고 2,000만원을 지급해 장기요양 기간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초기에 발생하는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2등급 진단 시에는 최대 100세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을 제공한다. 장기요양등급 1~2등급 판정을 받은 고객은 일시금 지급과 더불어 최장 15년 동안 생존연금을 받아 최고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1~3등급 판정 시 사망보험금 100%를 선지급 받아 간병보험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사망과 장기요양상태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장기요양보장을 받으면서도 냈던 보험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페이백(Payback)형을 신설해 장기요양환자의 가족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지 않더라도 뇌출혈, 심장질환 등 노인특정질병이나 파킨슨병, 루게릭병, 중증근무력증과 같은 장기요양보장이 필요한 질병에 대해 보장해 준다.

입원, 수술, 중환자실 입원, 재해사망, 재해장해 등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종합적인 건강 보장도 가능하다. 전문의료진이 전화로 건강상담을 해주고, 중대질환 수술시 전문 간호사가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동행하는 등 치매 예방 및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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