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라젠카, 과거 ‘오승환 테마곡’ 사용… 당시 성적도 우수 ‘행운의 곡’

입력 2016-02-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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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출처=MBC ‘복면가왕’방송캡처)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출처=MBC ‘복면가왕’방송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불러 화제를 모은 ‘라젠카, 세이브 어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열창해 관객의 찬사를 받으며 가왕에 당당히 올라섰다. 이에 ‘라젠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라젠카 세이브 어스’는 넥스트의 4집 앨범 수록곡인 동시에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로 유명하다.

또한 프로야구선수 오승환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할 당시 등장 테마곡으로 쓰이며 큰 인기를 모았다. 오승환은 한국에서 뛰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고 신해철이 작사, 작곡한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등장 테마곡으로 사용했다.

특히 ‘오승환이 우리 승리를 지켜줄 것이다’라는 뜻을 담아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테마곡으로 사용한 뒤 실제 오승환은 3년 동안 이 웅장한 테마곡을 등에 업고 112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31일 MBC ‘일밤-복면가왕’의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열창해 철옹성 여전사 캣츠걸을 꺾으며 6개월 만에 남성 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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