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퍼시픽 팰리스 코리아,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MOU 체결

입력 2016-02-01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인천 영종도에 건설되는 대규모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복합리조트 개발사인 퍼시픽 팰리스 코리아와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내 퍼시픽 팰리스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퍼시픽 팰리스 코리아는 홍콩과 사이판에서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개발·운영하는 임페리얼 퍼시픽 홀딩스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다.

이 회사는 총 사업비 2조 2520억원을 투자해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내 165,767㎡에 1718실의 특급호텔과 리조트, 컨벤션, 테마파크, 쇼핑센터 등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이후 본격화될 예정이며 대우건설은 사업자 선정 이후 구체적인 업무 조건을 협의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세계적인 규모의 복합리조트 개발 및 건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09,000
    • -2.68%
    • 이더리움
    • 4,489,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492,900
    • -7.18%
    • 리플
    • 632
    • -4.53%
    • 솔라나
    • 192,500
    • -4.09%
    • 에이다
    • 541
    • -6.08%
    • 이오스
    • 738
    • -7.4%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9.69%
    • 체인링크
    • 18,740
    • -5.16%
    • 샌드박스
    • 416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