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불임 고백 "시험관아기 시술 12번 받은 뒤…" 눈물

입력 2016-01-22 11:42 수정 2016-01-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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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배우 박준금이 불임으로 고통 받았던 과거를 언급한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준금은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아기를 갖기 위해 연기 활동을 그만 두고 시험관 아기 시술에 전념했다”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큰 고비 없이 살아온 내 인생에서 불임이라는 큰 벽을 만났다”며 “그 당시 흘린 눈물이 한강을 이룰 정도”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했던 가수 노사연은 “12번의 시술은 12명의 아이를 낳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박준금을 위로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명예의 전당’ 여자 특집으로 이훈이 박준금을 언급해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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