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 아롤디스 채프먼, 검찰서 무혐의 처분

입력 2016-01-22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롤디스 채프먼.(뉴시스)
▲아롤디스 채프먼.(뉴시스)

메이저리거 아롤디스 채프먼(28ㆍ뉴욕 양키스)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 형사 기소를 면하게 됐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등 현지 언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건을 수사했던 플로리다주 데이비 경찰국과 주검찰청은 이 사건을 기소하지 않고 종결했다고 보도했다.

채프먼의 변호사는 “그 동안 검경이 시 사건에 대해 면밀히 조사했다. 하지만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지난해 10월 31일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벽으로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차고에서 자신의 총도 발사한 것으로 전해져 수사를 받아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역시 채프먼 사건이 언론에 폭로된 뒤 자체 조사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71,000
    • -0.01%
    • 이더리움
    • 3,309,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1.06%
    • 리플
    • 787
    • -3.2%
    • 솔라나
    • 198,100
    • -0.45%
    • 에이다
    • 475
    • -2.66%
    • 이오스
    • 646
    • -1.8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8%
    • 체인링크
    • 14,760
    • -3.02%
    • 샌드박스
    • 337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