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이용규에게 받은 뜨거운 프러포즈 “땀이 날 정도”

입력 2016-01-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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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 (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유하나 (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

‘택시’에 출연한 배우 유하나ㆍ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프러포즈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이용규는 “유하나에게 프러포즈 할 생각으로 계획을 짜서 집에 놓고 온 것이 있다고 얘기하고 먼저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에 유하나는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어보니 촛불길이 만들어져 있었고 의자 위에는 꽃다발이 놓여 있었다”며 “이런 프러포즈를 받으면 로맨틱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하나는 “너무 뜨거워서 땀이 나 남편은 옷까지 벗었다”며 “프러포즈가 끝나고 바닥에 붙은 촛농들은 내가 모두 걷어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유하나·이용규 부부가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과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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