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추가 폭로 "서세원, 딸 명의로 융자…여직원, 딸과 비슷하게 성형 시도"

입력 2016-01-20 0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츨처=KBS)
(츨처=KBS)

방송인 서정희가 서세원과 관련한 충격적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딸 이름으로 융자를 받았다"며 "여직원을 딸과 비슷한 모습으로 성형시키려 시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서정희는 19일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 서세원과의 32년간 결혼생활을 언급하며 심경을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해 8월 남편 서세원과 합의이혼했다.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서정희는 이날 방송에서 “정리는 잘 되고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할 일 뿐”이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전 남편과의 결혼생활 당시 서세원으로부터 폭력을 당한 것에 대해 털어놓으며 힘겨운 결혼생활로 몸이 병들었다고도 털어놨다.

서세원이 폭행했느냐는 질문에 서정희는 “아들이 `엄마, 안 맞은 날이 언제야?`라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폭행에도 결혼생활을 지속한 이유에 대해 서정희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순결을 바친 사람과 평생 함께 해아 하는줄 알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서세원의 융자와 관련해 깜짝 발언을 내놓아 관심이 모아진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딸 이름으로 융자를 받았다"고 말한데 이어 "여직원을 딸과 비슷한 모습으로 성형시키려 했다"고 말해 여러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7,000
    • -4.12%
    • 이더리움
    • 4,496,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506,500
    • -4.16%
    • 리플
    • 641
    • -5.87%
    • 솔라나
    • 190,000
    • -7.77%
    • 에이다
    • 558
    • -4.29%
    • 이오스
    • 772
    • -5.51%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8.39%
    • 체인링크
    • 18,680
    • -7.93%
    • 샌드박스
    • 425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