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배우 정재영과 속초 여행… “이성적 감정으로 여행갔나?”

입력 2016-01-19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미란(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방송캡처)
▲라미란(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방송캡처)

배우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배우 정재영과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김현숙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서울예대 출신임을 밝히며 학교 동문인 정재영과 함께 속초 여행을 갔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두 사람이 이성적인 감정으로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아니다. 다들 나를 남자동생 보듯이 봤다. 나를 여자로 본 사람이 없다. 저희 언니와 셋이 함께 갔다. 그 당시에 가까운 동네에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속초를 가려고 한 것이 아니고 차선 끼어들기를 못 해서 속초까지 가게 됐다. 군자에서 바로 속초로 가게 된 것이다”며 “정재영 씨는 그 일을 기억 못 할 수도 있다. 졸업하고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 작품을 같이 한 적이 없고, 가는 길이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미란은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치타 여사로 열연했으며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시절보다 몸값이 100배 이상 뛴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57,000
    • -3.76%
    • 이더리움
    • 4,246,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5.88%
    • 리플
    • 606
    • -4.27%
    • 솔라나
    • 192,400
    • -0.36%
    • 에이다
    • 501
    • -7.39%
    • 이오스
    • 686
    • -7.17%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8.39%
    • 체인링크
    • 17,620
    • -5.62%
    • 샌드박스
    • 404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