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덜랜드 4-1 제압 '손흥민 5분 출전'

입력 2016-01-1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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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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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4)이 후반43분 교체 선수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선덜랜드와 홈 경기에서 4-1로 완승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4-1로 앞선 후반 43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서 추가 시간까지 약 5분간 뛰었다.

전반 40분에 먼저 한 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무사 뎀벨레, 후반 22분 에릭센의 연속 득점으로 3-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4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작렬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8일 왓퍼드전 결승골 이후 네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네 경기 가운데 10일 레스터시티와 FA컵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고 나머지 세차례 정규리그 경기에는 모두 교체 선수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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