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브랜드 ‘구룡포막회’, 건강과 맛 두 가지 잡는다

입력 2016-01-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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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모임과 즐거운 술자리에 안성맞춤ㆍ체계적 창업지원 시스템도 눈길

연말연시에는 가족, 친지와의 만남은 물론 지인들과의 각종 모임과 직장 회식 등으로 술자리가 넘쳐난다. 그러다보니 연일 술에 찌들어 지내기 싶다.

이럴 때일수록 기왕이면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골라 먹는 것도 작은 지혜가 될 수 있다. 맛있는 생선회 등 신선한 해산물을 선택하는 것이 그런 경우다.

이처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기왕이면 가격도 저렴한 그런 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술안주와 맛있는 식사로 즐길 수 있는메뉴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신선하고 다양한 해물을 대중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도 속속 등장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 구룡포막회 역시 가벼운 술자리는 물론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다.

구룡포막회는 자연산 물회 및 막회 전문점으로, 포항 구룡포와 연근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일일 직배송’을 원칙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상태로 공급하고 있다.

웰빙 트렌드에 적합한 각종 해산물을 산지 직송 방식으로 일일직배송하기에 신선하게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도 소비자는 물론 가맹점주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구룡포막회의 대표 메뉴는 막회(세꼬시)와 시원한 감칠맛이 일품인 물회다.

여기에 멸치회무침과 구이, 조림과 볶음, 아구찜 등의 전문 메뉴도 제공하고 있으며, 돌문어와 백고동, 과메기 등 바다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기 메뉴도 마련돼 있어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구룡포막회의 또다른 장점은 프랜차이즈 전문 시스템 및 메뉴개발에 전문성을 가진 먹구가FC가 운영하고 상권 분석 및 점포 입점 전문 업체인 보고창업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라는 점이다.

따라서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뉴 개발은 물론 점포 입점 및 상권 분석에서도 남다른 차별성을 발휘하고 있다.

구룡포막회를 운영하는 먹구가FC는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맹비와 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인테리어와 각종 주방기기 역시 실비 수준에 제공하고 있어 창업자는 교육비와 로열티(연 360만원)만 내면 된다.

먹구가FC의 윤흥석 대표는 “성공하기 쉽지 않은 음식점 사업에서 성공할 가맹점주를 모집한다”면서 “정열과 패기를 가진 분이면 되며, 나머지는 성공창업의 길잡이 보고창업과 먹구가FC를 통해 구룡포막회에서 다 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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