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英도박사 예상 “1위 메시, 푸스카스상 2관왕 가능”…“호날두 3위”

입력 2016-01-12 0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오넬 메시. (뉴시스)
▲리오넬 메시. (뉴시스)

영국 도박사들은 2015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리오넬 메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12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는 2015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린다.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2015년 주인공이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이상 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로 압축됐다.

이 가운데 유럽의 도박사들도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들이 가장 높게 점치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다. 지난해 54골을 넣은 호날두보다 6골이 적음에도 메시를 발롱도르의 주인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팀 기여도 때문이다. 고비 때마다 터트린 메시의 골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5관왕에 올랐다.

영국의 도박사들은 메시의 뒤를 이어 네이마르가 2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예상대로라면 디펜딩 챔피언 호날두는 3위로 밀려나게 된다.

현재 메시는 지난해 최고의 골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 상의 최종 후보에도 올라와 있다. 메시가 푸스카스상과 발롱도르의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될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42,000
    • -1.74%
    • 이더리움
    • 4,819,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1.46%
    • 리플
    • 678
    • +1.04%
    • 솔라나
    • 213,900
    • +3.23%
    • 에이다
    • 586
    • +3.17%
    • 이오스
    • 818
    • +0.12%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79%
    • 체인링크
    • 20,440
    • +0.94%
    • 샌드박스
    • 462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