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유연석 "최현석 따라하다 불낼 뻔"

입력 2016-01-11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부탁해' 유연석(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유연석(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유연석이 출연해 허세 셰프 최현석을 따라하다가 화재소동을 일으킨 사연을 공개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61회 녹화에 참여한 유연석은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나서 최현석 셰프의 요리기술을 따라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연석은 "하지만 TV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불꽃이 일어나 오피스텔 전체에 배연창이 열리고, 화재경보기가 울려 소동이 일어났다"고 아찔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에 최현석은 유연석에게 셰프의 팁을 전수하며 "레스토랑에서도 요리하다 머리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이 일으킨 화재소동의 전말과 문채원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1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41,000
    • -1.76%
    • 이더리움
    • 4,805,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1.38%
    • 리플
    • 680
    • +1.49%
    • 솔라나
    • 215,400
    • +3.81%
    • 에이다
    • 589
    • +3.51%
    • 이오스
    • 820
    • +0.37%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48%
    • 체인링크
    • 20,410
    • +0.29%
    • 샌드박스
    • 462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