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과거 딸 또래 내연녀 추정女에 받은 문자보니 "사람 속이는 재주가 있네"

입력 2016-01-08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서정희가 이혼 후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 남편의 내연녀를 폭로한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7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의 외도가 파경의 원인"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의 내연녀 때문에 부부 갈등이 심해졌다. 내연녀한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라며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의 협박 문자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협박 문자에서 서세원의 내연녀로 추정되는 인물은 서정희에게 "그 혀로 사람 속이는 재주가 있네. 살다보니 별 여자 다 있어. 당신같은 부류는 처음이야"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또한 서정희는 해당 여성이 딸 또래라고 주장해 눈길을 샀다.

한편 서정희는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66,000
    • -2.06%
    • 이더리움
    • 4,809,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2.64%
    • 리플
    • 678
    • +0.89%
    • 솔라나
    • 210,000
    • +1.35%
    • 에이다
    • 581
    • +1.93%
    • 이오스
    • 812
    • -0.61%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51%
    • 체인링크
    • 20,280
    • -0.15%
    • 샌드박스
    • 457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