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서울대-KAIST와 차세대 면역항암제 플랫폼 공동개발 협약

입력 2016-01-07 20:40 수정 2016-01-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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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가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KAIST와 차세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을 골자로 하는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 협약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준호 교수팀이 개발한 신규 항체와 KAIST 전상용 교수팀이 개발한 신규 펩타이드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최경호 교수팀의 면역세포기술을 이용해 면역세포에 결합시키는 것으로 개선된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편 사노피는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바이오 기업 및 연구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서울아산병원 선도형암연구사업단과 바이오벤처 ANRT와 삼각 협력을 구축하고 간암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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