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시대’ 도래 선언…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개

입력 2016-01-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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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기가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기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 KT가 ‘기가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기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가 ‘기가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기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6월 ‘기가 LTE’ 서비스를 세계 최초 상용화 했다. 같은해 10월부터 ‘기가 인터넷’을 전국으로 확대했고, 지난 달 29일 기가 인터넷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KT는 연내 모든 주거지역에 더욱 촘촘히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가 인터넷 고객 220만명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잇다.

지난 달 25일 선보인 광고 캠페인의 주요 메세지는 ‘바야흐로 기가시대’ 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KT의 기가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이러한 기가시대부터는 차원이 다른 통신 라이프가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V 광고는 감각적인 영상, 나레이션과 경쾌한 리듬감의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올해 KT가 이끌어갈 기가 시대상을 제시하고 있다.

론칭편에서는 부족한 데이터 때문에 다음 달을 맥없이 기다리는 남자, 개인정보가 유출될까 불안한 여자 등 기가 서비스 전 불편했던 모습은 흑백으로 표현한다. 이와 대비하여 기가 서비스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누리는 모습은 컬러로 표현해 생활상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고 있다.

본편에서는 기가 와이파이와 LTE의 결합으로 구현한 (1.167Gbps) 절대 속도를 해와 달의 만남인 ‘개기일식’으로 제시한다.

이번 TV광고 캠페인은 2~30대 타겟층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온라인 상에서 조회수 약 500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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