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블랙프리미엄' 출시

입력 2007-05-09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행 안정성 제어시스템' 세계 최초 탑재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블랙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10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쏘나타 블랙프리미엄은 고객 선호사양을 적극 반영해 ▲블랙 인테리어 칼라 ▲레드 스티치 적용 가죽시트 ▲스마트 키 ▲17인치 알로이 휠 등이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F24S 이상 모델에만 적용되던 고품격 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 주력 판매모델인 N20 모델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특히, 쏘나타에 처음으로 적용된 '주행 안정성 제어시스템(AGCS:Active Geometry Control Suspension)'은 차량 내부의 컴퓨터(ECU)가 차량의 속도와 스티어링 휠 조향 각도를 종합 판단해 급선회시 위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주는 현대차의 특허 기술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전 및 편의사양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쏘나타를 대한민국 대표 세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25,000
    • +1.17%
    • 이더리움
    • 3,299,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81%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6,600
    • +2.24%
    • 에이다
    • 479
    • +1.7%
    • 이오스
    • 643
    • +1.26%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1.63%
    • 체인링크
    • 15,210
    • +0.4%
    • 샌드박스
    • 344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