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중국발 쇼크 딛고 1930선 회복

입력 2016-01-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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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쇼크로 2%대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1930선을 회복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77포인트(0.61%) 상승한 1930.53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 급락세에 1011.93으로 6.93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보합권을 횡보했다. 이후 장 초반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한 뒤 상승폭을 점차 키워나갔다.

전날 7%대 폭락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도 3.02% 급락 출발했지만 장 초반 조금씩 낙폭을 줄여 나가며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회복시켰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가 글로벌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불안이 고조되면서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6.09포인트(1.58%) 하락한 1만7148.9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1.28포인트(1.53%) 내린 2012.66을, 나스닥지수는 104.32포인트(2.08%) 급락한 4903.0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기관은 1007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개인도 164억원 순매수했다. 장 초반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은 '팔자'로 돌아서 189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54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220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66억원 순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기계, 섬유의복, 운수장비,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의약품(2.91%), 의료정밀(2.13%), 은행(1.89%)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전날 급락했던 '대장주' 삼성전자가 0.25%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우선주(0.58%)와 삼성생명(0.94%)도 올랐다. CJ대한통운이 8.11% 급등한 가운데 제일기획(5.82%), 미래에셋증권(5.57%) 등이 5% 이상 뛰었다.

이날 거래량은 4억409만주, 거래대금은 4조97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한 4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49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28포인트(0.93%) 오른 684.07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4.73%), 음식료/담배(3.53%), 코스닥 신성장기업(2.809%, 제약(1.76%), 금속(1.56%)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10위권 내 파라다이스(-2.05%)를 제외한 9개 종목이 모두 올랐다. 바이로메드는 4.54%, 코미팜은 2.72% 뛰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오른 11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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