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배우 배두나, 루이뷔통 최초 한국인 모델 발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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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배우 배두나, 루이뷔통 최초 한국인 모델 발탁돼

루이뷔통이 배우 배두나를 모델로 내세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 '시리즈 4'(SERIES 4)를 4일 공개했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아시아 광고모델로 한국인이 기용된 적은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광고 모델에 한국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또 이번에 '시리즈 4' 캠페인은 세계적인 사진가 유르겐 텔러와 브루스 웨버가 촬영했습니다.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는 “영화 ‘괴물’을 통해 배두나를 접한 이후부터 그녀의 개성과 신비로움에 매료됐다”며 “배두나는 루이뷔통 메종과 어울리는 예술적 감성과 강렬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고 동영상은 루이뷔통 온라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루이뷔통 패스(Louis Vuitton Pass)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