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4일 첫방 앞둬…핫스타 6인의 캐릭터 포인트는?

입력 2016-01-02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사진=tvN)
(사진=tvN)
(사진=tvN)

‘치즈인더트랩’의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이성경(백인하 역), 남주혁(권은택 역), 박민지(권보라 역) 등 6인 6색의 핫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매력만점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들의 케미가 예고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의 케미가 가장 주목되는 부문이다. 유정은 누구에게나 한없이 다정한 듯 하지만 이따금씩 엿보이는 섬뜩함이 수상한 선배이며, 홍설은 폭풍공감을 부르는 여대생 캐릭터다.

다음으로 만찢 남매의 표본을 선보일 인호(서강준 분)와 인하(이성경 분) 남매, 그리고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워너비 연하남 은택(남주혁 분)과 깜찍한 보라(박민지 분)까지. 각양각색의 성격을 지닌 이들의 활약은 눈 돌릴 틈 없고 맘 돌릴 틈 없는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녹일 것이라고. 여기에 썸&쌈, 그린라이트가 깜박이는 로맨스와 추리력을 자극하는 미묘한 심리전, 그리고 긴장 백배 스릴러로 엮일 이들의 관계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꿀잼을 만드는 배우들과 캐릭터의 시너지 효과는 안방극장에도 큰 파급력을 발휘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4일 밤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55,000
    • -1.26%
    • 이더리움
    • 4,254,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455,500
    • -5.67%
    • 리플
    • 613
    • -3.77%
    • 솔라나
    • 195,700
    • -3.88%
    • 에이다
    • 508
    • -3.97%
    • 이오스
    • 718
    • -2.45%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4.13%
    • 체인링크
    • 17,930
    • -3.71%
    • 샌드박스
    • 41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