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 쌍둥이 서언.서준 새해 인사…세뱃돈 요구? '폭소'

입력 2016-01-02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 많이 받으세요" 쌍둥이 서언.서준 새해 인사…"세뱃돈 요구 '깜찍'"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가 깜찍한 새해 인사에 나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다 이루어져라' 편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서언-서준이는 아빠 이휘재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의젓하게 세배에 나섰다.

서언-서준은 4살을 맞아 엄마 아빠에게 세배하는 법을 전수 받았다. 서언-서준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엄마와 아빠가 세배를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서언-서준은 세배를 하면 간식을 구입할 수 있는 세뱃돈을 받는다는 말에 자발적으로 세배에 나서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지난 해에는 한복을 거부하던 서언이 한복까지 입고 늠름하게 세배를 해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언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듬직하게 세배를 했고, “해피 뉴 이어”라고 아빠에게 덕담(?)까지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서준은 슈퍼맨 대표 장꾸(장난꾸러기)답게 세배를 거부하고 나서 아빠의 진땀을 쏙 빼놓았다. 서준은 세배를 하다가 엎드려 자는 흉내를 내는 등 장난끼를 폭발시킨 것. 하지만 세배를 하면 세뱃돈을 받는 사실에 서준은 VJ 엉클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 세배를 한 뒤, 손을 내미는 등 ‘세배 퍼레이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서언-서준은 미운 4살이 아닌 의젓한 4살이 되겠다며 깜찍한 애교까지 선보여 엄마 아빠에게 자동 아빠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언 서준 복 많이 받으세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쌍둥이들, 복 많이 받으세요 세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 많이 받으세요" 쌍둥이 서언.서준 새해 인사…"세뱃돈 요구 '깜찍'"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70,000
    • -2.81%
    • 이더리움
    • 3,288,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426,100
    • -5.96%
    • 리플
    • 787
    • -5.18%
    • 솔라나
    • 194,800
    • -5.53%
    • 에이다
    • 469
    • -7.31%
    • 이오스
    • 642
    • -6.69%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5.67%
    • 체인링크
    • 14,800
    • -7.44%
    • 샌드박스
    • 334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