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 인형 미모 비하인드컷 '찰칵'…반전매력 눈에 띄네!

입력 2015-12-30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
'마녀의 성' 최정원이 인형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정원의 소속사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폭풍처럼 몰아치는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긍정 여신 오단별(최정원 분)이 행사 도우미로 변신한 비하인드 컷을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극 중 오단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드라마 속 오단별은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에 어울리게 사랑스럽고 수수한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그러나 돈을 벌기 위해 행사 도우미로 변신한 오단별은 민소매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밝은 갈색 가발을 착용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 오단별은 신강현(서지석 분)의 시계 값을 갚고 시어머니 양호덕(유지인 분)을 도와주기 위해 일당이 높은 행사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이날은 신강현의 시계 값을 갚기로 한 날이었지만 돈을 다 구하지 못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를 마친 오단별은 시누이 공세실(신동미 분)의 급한 부탁으로 포트폴리오를 전달하기 위해 도우미 복장 그대로 술집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우연히 오단별과 신강현이 만나게 되고, 이들은 본의 아닌 오해 속 계속되는 악연으로 마주치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밤 7시2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99,000
    • -2.44%
    • 이더리움
    • 3,314,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426,700
    • -5.66%
    • 리플
    • 814
    • -0.97%
    • 솔라나
    • 192,300
    • -6.38%
    • 에이다
    • 470
    • -6.19%
    • 이오스
    • 643
    • -7.61%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7.11%
    • 체인링크
    • 14,810
    • -6.56%
    • 샌드박스
    • 333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