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대형사업 조기 안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15-12-29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발부문 신설… 개발본부와 사업관리 기능 통합 관리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KF-X 등 대형사업 조기안정화와 수출기업으로 위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KAI는 개발부문을 신설하고 KF-X, LAH‧LCH 등 대형 체계개발사업의 개발역량 집중과 개발원가, 일정관리 강화를 위해 개발본부와 사업관리 기능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해외고객 중심의 완제기 수출과 기체부품사업을 해외사업본부로 통합해 미국 고등훈련기(T-X) 사업을 총력체제로 전환하고 수출 사업전략과 해외고객 대응체제를 일원화했다.

특히 수출항공기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품질 경영과 후속지원 안정화를 위해 CS본부로 확대 통합했다. 아울러 경영관리와 경영지원을 총괄조직으로 재편해 CEO 직할로 운영하고 비전 2020의 달성 구체화를 위해 전략기획본부 내 신사업 창출 기능을 강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9,000
    • +0.98%
    • 이더리움
    • 4,28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66,000
    • -1.4%
    • 리플
    • 618
    • -0.32%
    • 솔라나
    • 199,100
    • +0.56%
    • 에이다
    • 521
    • +2.36%
    • 이오스
    • 729
    • +2.82%
    • 트론
    • 183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70
    • +2.18%
    • 샌드박스
    • 43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