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글로벌 영향력 순위 삼성전자 톱10… LG전자는 11위

입력 2015-12-25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영향력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도 1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장분석기관인 IOT 애널리틱스(ANALYTICS)의 2015년 3·4분기 IoT 기업 순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균 28%로 글로벌 기업 중 9위를, LG전자는 27%로 11위에 올랐다.

IOT 애널리틱스는 전 세계 2000개 이상 IoT 기업을 IoT와 해당 기업을 연관한 검색횟수, 뉴스 및 블로그 언급횟수, 링크드인(Linkedin)의 태그횟수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각 항목에서 1위 기업을 100%로 규정한 뒤 횟수에 따라 각 기업의 %를 수치화했고 이를 종합해 영향력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종합 71%를 받은 인텔이, 2위는 67%의 IBM이, 3위는 56%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지했다.

이어 구글(53%), 시스코(51%), 휴렛팩커드(41%), 애플(29%), SAP(28%), 삼성전자(28%), 오라클(28%) 등이 톱 1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비 미국계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포진했다.

20위권 내에 아시아 기업으로는 LG전자가(27%) 11위, 일본의 NEC(19%)가 16위, 중국의 화웨이(15%)가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80,000
    • -2.03%
    • 이더리움
    • 4,233,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1.33%
    • 리플
    • 606
    • -1.14%
    • 솔라나
    • 194,500
    • -1.37%
    • 에이다
    • 514
    • +0.39%
    • 이오스
    • 717
    • -0.83%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0.2%
    • 체인링크
    • 18,240
    • +1.39%
    • 샌드박스
    • 413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