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발언에 이찬오 셰프가 진땀 흘린 사연은?

입력 2015-12-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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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발언에 이찬오 셰프가 진땀 흘린 사연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정윤이 이찬오 셰프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

21일 방송 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최정윤이 배우 박진희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를 셰프들에게 부탁했다.

일명 ‘초딩 입맛’ 남편을 위해 이날 배운 요리를 남편에게 해주고 싶은 이유에서였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대게와 문어를 메인으로 한 덮밥을 준비하며 “대게 맛있는 덮밥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최정윤은 “대게는 남편이 좋아하지만, 덮밥은 안 좋아한다”고 해 이찬오 셰프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

이찬오 셰프는 "그럼 따로 덮밥으로 가겠다"고 순발력있게 응수했다.

반면 이연복 셰프가 ‘가지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를 라는 가지 요리를 선보이자, 최정윤은 "남편이 튀김을 좋아한다"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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