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ㆍ이나영, 깜짝 결혼식부터 아들 출산ㆍ극비 산후조리까지 ‘7개월의 시간들’

입력 2015-12-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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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 원빈 (사진제공=이든나인 )
▲배우 이나영, 원빈 (사진제공=이든나인 )

배우 원빈ㆍ이나영 부부가 결혼 7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19일 “최근 이나영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분만 여부는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려우며 정확한 출산시기도 밝히기 힘들다 ”고 전했다.

현재 이나영은 아이와 함께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산후 조리 중이다. 한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원빈이 부모님께 선물한 고급저택 ‘루트하우스’에 머물고 있으며, 원빈의 부모님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옥에 머물며 수시로 산모와 아이를 돌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나영과 원빈의 산후 조리는 007작전을 방불케 했고, 산모의 산후조리와 육아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시 일주일 동안 단 한 차례 외출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올해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랐다. 당시 소속사는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며 이나영의 임신설을 극구 부인했다. 그러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 후 8월 2세 소식을 알렸고, 결혼 7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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