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공개… ‘으리으리’ 짐승 키워도 되겠네

입력 2015-12-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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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럭셔리 하우스(출처=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주병진 럭셔리 하우스(출처=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주병진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공개된다.

주병진은 1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200평 펜트하우스를 최고 공개한다.

주병진의 집은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까지 갖추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녹화에서 배우 김민준은 “소와 말을 키워도 되겠다”며 감탄했고, 제작진은 “집이 커서 주병진이 반려견들을 못 찾는 거 아니냐”며 걱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주병진의 200평 팬트하우스와 그 안에 감춰진 외로운 일상은 18일 금요일 오후 11시 채널 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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