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속 추억의 아이템, 공식 MD로 출시…수익금은 CJ나눔재단에 기부

입력 2015-12-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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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공식 MD (사진제공=tvN )
▲‘응답하라 1988‘ 공식 MD (사진제공=tvN )

‘응답하라 1988’ 속 80년대 아이템이 공식 MD상품으로 출시된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과거 추억의 아이템을 현대화시킨 공식 MD상품을 텐바이텐과 공동 제작해 판매에 나섰다. 판매 수익금은 CJ나눔재단으로 보내 추은 겨울 소외된 가정에 연탄을 기부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tvN 측은 복고와 향수를 키워드로 버스 회수권 디자인의 티머니 버스카드, 날마다 넘기는 일력, ‘응답하라 1988’의 공식 우표 및 포토엽서, 퍼즐엽서, 80년대 디자인 노트 및 딱지스티커, 카세트테이프 형태를 띈 스마트폰 케이스 등 8종 11개 MD상품을 직접 기획, 개발해 15일부터 텐바이텐 온라인숍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22일부터는 올리브영 명동 본점, CJ E&M점, 텐바이텐(대학로, 김포 롯데점, 제주점, 신제주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tvN 사업기획팀 이기혁 팀장은 “‘응답하라 1988’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공식 MD를 기획, 제작했다. 지금은 잊혀진 80년대 추억의 물건들을 현대화시켜 응답하라 애청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금 역시 뜻깊은 곳에 사용되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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