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눈길 사고 위험 막는 제설기 인기

입력 2015-12-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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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사용 쉬운 ‘라이프환경기계㈜’ 브러쉬형 제설장비 구입 문의 잇따라

폭설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폭설이 시작되면 각 지자체는 겨울철 눈길 사고를 막기 위한 제설대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올해 역시 각 지자체나 관공서는 차량용 제설기부터 자주식 제설기까지 다양한 제설장비를 구비해 주민들이 폭설 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 중이다. 특히 도로뿐만 아니라 인도와 민원이 자주 들락거리는 건물의 주차장과 시설물의 제설 대책을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민간기업이나 소규모 단체에서도 소형 제설기를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큰 도로 제설은 각 지자체가 담당하는 반면, 아파트 단지나 대형 건물 등에도 유동인구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라이프환경기계㈜’의 브러쉬형 제설기가 인기다. 라이프환경기계㈜의 MCD-WB 제설기는 강력한 9.5마력의 Kohler OHV 엔진타입으로 출력이 뛰어나며, 조작이 간편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러쉬 사이즈 선택할 수 있으며 핸들 열선 장착, 비상정지 버튼, 헤드라이트 장착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MCD-WB 모델은 옵션을 선택할 경우 사계절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제설기로, 봄철에는 이면도로 청소와 보도 블록 청소를 위한 용도로, 가을철에는 낙엽 청소, 여름철에는 자갈/모래/진흙 제거 및 파인 도로 구멍 메우기 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MCD-WB 모델의 경우 지자체의 주문량이 높은 편이다.

MCD-WB 모델과 함께 인기 있는 모델은 독일산 TK48 Professional이다. 이 모델은 작은 크기의 제설기로 사용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력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레버는 서리가 와도 깨지지 않으며, 안정적인 스틸 휠과 넓은 휠 베이스, 다양한 종류의 브러쉬가 있어 상황에 따라 교체 사용 가능하다. 이 모델 역시 제설뿐만 아니라 벽면 청소, 낙엽청소, 바닥 이끼 제거, 잔디밭 관리, 거리 및 인도 청소 등에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동안 활용할 수 있다.

라이프환경기계㈜ 관계자는 “최근 각 지자체에서는 간편한 제설기를 주민들에게 보급해 행정의 손길이 미쳐 닿지 못하는 곳에 스스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때문에 최근 소형 제설기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관공서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 대형 아파트 관리 업체에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제설기가 눈에 의한 각종 사고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라이프환경기계㈜는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철 정기 순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여 제대로 된 A/S 보장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라이프환경기계㈜의 제설기, 제설장비 관련 문의는 인터넷홈페이지(www.life21c.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1600-08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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