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황금희 고원희 출생의 비밀 풀리나 “엄마가 만들어 준 옷 마음에 드니?”

입력 2015-12-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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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황금희 고원희 출생의 비밀 풀리나 “엄마가 만들어 준 옷 마음에 드니?”

‘별이 되어 빛나리’ 7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될 예고에서 조봉선(최수임 분)은 박미순(황금희 분)에게 “그것도 모르시죠? 김사장이 경자 아줌마 아들 홍성국이다”라고 홍성국(차도진 분)과 경자(김희원 분) 사이를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미순은 조봉선이 끼고 있는 반지를 보고 놀란다. 반지는 서동필(임호 분)이 조봉선에게 선물로 준 것이다.

조봉희(고원희 분)는 원피스를 입고 박미순이 “엄마가 만들어 준 옷 마음에 드니?”라고 물었다. 이에 “네. 엄마, 고마워요”라며 눈물을 흘려 두 사람이 사이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정례(김예령 분)는 오애숙이 조봉의 출생의 비밀 이야기를 꺼내자 “봉희 내 딸이다. 한번만 더 봉희 출생에 대한 이야기가 내 귀에 들리면 자네 죽을 줄 알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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