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해외신용등급 'BBB+'…업계 최고 수준

입력 2007-04-23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23일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사로부터 장기신용등급 'BBB+'(안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이 받은 'BBB+'등급은 투자적격 등급으로 해외신용등급을 받은 국내 증권사 중 최고수준의 신용등급이다.

피치사는 우리투자증권의 탄탄한 재무건전성과 더불어 뛰어난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고 증권사 중에 하나이며,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로서 안정성 등이 이번 해외신용등급 부여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등 국내 3개 신용평가사로부터 'A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우리투자증권 재무관리팀 나영균 팀장은 "국제적 공신력이 있는 피치사로부터 투자적격의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투자은행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7,000
    • +0.36%
    • 이더리움
    • 3,293,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02%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96,500
    • +1.6%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645
    • -0.15%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24%
    • 체인링크
    • 15,200
    • -0.78%
    • 샌드박스
    • 347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