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퍼니는 자사 프리미엄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가 ‘엄마와 딸의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이승철의 ‘더 베스트 라이브’ 콘서트 티켓(2명), 뮤지컬 ‘시카고’ 티켓(1명), 롯데호텔 소공점 라세느 식사권(2명) 등이 제공된다. 프리미어페이퍼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도 간단하다. 프리미어페이퍼 사이트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선물을 선택한 후, 엄마와 나의 이야기를 담은 신청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프리미어페이퍼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른컴퍼니 관계자는 “내년 봄 예식을 앞둔 커플들이 모임이 많은 연말에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미리 주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연말에는 택배 물량이 많아지므로, 전달하려는 일정에 맞춰 최소 일주일 전에는 주문해야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