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리조트풍 아파트 ‘삼성홈리버사이드’ 분양 시작

입력 2015-12-02 10:56 수정 2015-12-02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횡성 아파트 급격한 노후화, 전세 품귀에 삼성리버사이드 수요 증가 전망

강원도 횡성은 인구 증가 및 소득 수준 향상으로 고급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가 노후화돼 이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횡성군의 주택난을 해소할 수 있는 분양 소식이 화제다. 강원도 횡성 북천지구에 자리한 삼성홈 리버사이드(www.riverside-apt.co.kr)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부동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홈이엔씨가 시공사로 참여한 삼성홈리버사이드는 지하 1층~지상 18층의 횡성 리버사이드는 82㎡A 103가구, 82㎡B 98가구, 82㎡C 70가구, 101㎡ 15가구 등 총 286가구로 구성됐다.

삼성홈리버사이드는 대형주방 및 드레스룸과 펜트리 제공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설계가 적용되었으며, 무인택배 및 무인경비 시스템을 비롯해 주차관제, 디지털도어락, 주차장비상벨,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통해 주민의 안전성도 고려했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와 세대 내 환기제어시스템, 태양광 집열판, 세대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부담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것도 메리트다.

리조트풍의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는 만큼 주변의 쾌적한 자연 환경과 근린생활시설이 눈길을 끈다. 섬강, 주천강, 횡성호, 개산계곡, 낙수대폭포, 동치악산, 태기산, 어답산 등 주변의 풍부한 강과 산, 공원을 끼고 있는 것. 유명 스키장, 리조트, 골프장 등과도 인접하다. KTX를 타고 40분이면 서울까지 진입할 수 있고, 영동, 춘천, 중앙 고속도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삼성홈 리버사이드 백종철 분양소장은 “횡성 북천지구는 강과 산을 끼고 있는 쾌적한 환경부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횡성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며 “일반 분양으로 보급될 고품격101㎡ 아파트는 이미 서울 등에서 리조트나 별장 대용으로 활용하려는 분양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삼성홈 리버사이드는 인근의 10여년 된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분양가 책정돼 더욱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낮은 은행 이자를 대신 할 여유자금 투자처로도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원도 횡성 삼성홈 리버사이드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제로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214번지(한우축제 자리 함밭식당 옆)에 12월 18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3-344-611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51,000
    • -1.65%
    • 이더리움
    • 4,272,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5.54%
    • 리플
    • 605
    • -3.97%
    • 솔라나
    • 190,200
    • -0.47%
    • 에이다
    • 501
    • -7.73%
    • 이오스
    • 681
    • -8.71%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36%
    • 체인링크
    • 17,610
    • -4.29%
    • 샌드박스
    • 390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