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새 앨범 ‘25’ 첫 주 250만장 판매량으로 신기록 세우나?

입력 2015-11-23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출신 가수 아델 (출처=아델 페이스북)
▲영국 출신 가수 아델 (출처=아델 페이스북)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Adele)이 발매한 신보 ‘25’가 발매 첫주 250만장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울 기세다.

미국 빌보드지는 22일(현지시간) “아델의 신보 ‘25’가 미국에서 발매 첫 주 250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5’ 이전에 미국에서 발매 첫주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2000년 엔씽크의 ‘노 스트링스 어태치드(No Strings Attached)’로 241만6000장이 판매됐다. 이는 현재까지 미국에서 첫 주에 200만장 이상이 판매된 유일한 앨범이기도 하다.

아델이 이 기록을 넘어서면서 ‘25’는 첫 주에 100만장 이상을 판매한 20번째 앨범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최고 앨범 판매량인 테일러 스위프트 ‘1989’가 기록한 첫 주 174만장의 기록도 넘어서게 된다.

특히 이번 아델의 신보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들을 수 없는 가운데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델은 이달 초,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하기 전 먼저 CD와 유료 다운로드로 일정 기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델은 앞서 발표한 앨범은 ‘21’로도 미국 내에서 112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10위를 기록했다. 아델의 3집 정규앨범 ‘25’가 어떤 신기록을 세워나갈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27,000
    • -2.39%
    • 이더리움
    • 3,249,000
    • -5.28%
    • 비트코인 캐시
    • 421,700
    • -5.55%
    • 리플
    • 778
    • -5.24%
    • 솔라나
    • 191,700
    • -5.84%
    • 에이다
    • 461
    • -7.43%
    • 이오스
    • 635
    • -5.93%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3
    • -5.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6.54%
    • 체인링크
    • 14,510
    • -7.81%
    • 샌드박스
    • 330
    • -7.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