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세일데이’맞아 풍성해진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

입력 2015-11-20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모델들이 20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20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의 행사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제품도 확대하며 ‘K-세일데이’에 적극 동참한다.

이 행사는 TVㆍ냉장고ㆍ세탁기ㆍ김치냉장고ㆍ청소기ㆍ공기청정기ㆍPC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K-세일데이에 맞춰 ‘패밀리 세일’ 기간을 기존 11월에서 12월까지 한 달 연장하고, 행사제품 수도 기존 20개에서 총 35개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20일 밝혔다.

또 한정판매 수량을 늘리는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삼성전자의 인기있는 가전제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냉장고 부문에서는 이번 패밀리 세일 동안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펠 ‘T9000’ 한정 판매 모델뿐 아니라 지펠 ‘푸드쇼케이스’ 총 4개 모델을 추가해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는 기존 할인 품목에 2015년 인기 제품인 40인치ㆍ48인치ㆍ55인치 커브드 TV를 추가해 약 20%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김치냉장고ㆍ세탁기ㆍ청소기ㆍ노트북 등 인기 제품들도 특별 기획 제품을 확대하고 20~40%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수활성화 효과 극대화를 위한 대규모 쇼핑행사인 ‘K-세일데이’에 적극 동참하고자 삼성전자도 유례없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소비 활성화와 내수경기 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은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해 백화점ㆍ양판점ㆍ할인점 등 가전 전문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www.samsung.com/sec/familysal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82,000
    • +0.65%
    • 이더리움
    • 3,214,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1.7%
    • 리플
    • 706
    • -1.81%
    • 솔라나
    • 186,800
    • -1.99%
    • 에이다
    • 469
    • +0.43%
    • 이오스
    • 636
    • +0.32%
    • 트론
    • 213
    • +2.9%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5%
    • 체인링크
    • 14,550
    • +0.83%
    • 샌드박스
    • 335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