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월드컵녀’ 시절 위아래 모두 찢은 과감한 패션 눈길 “류필립 반할만 해”

입력 2015-11-19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미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가수 미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가수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2002년 월드컵 당시 인기를 모았던 미나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가슴 부분만 남겨두고 위아래를 모두 찢은 과감한 패션으로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월드컵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미나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미나의 풋풋한 외모와 구릿빛 피부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을 언급했다. 미나는 “처음 클럽에서 만났는데 내가 등이 파진 옷을 입고 춤을 추니까 뒤를 보고 20대인지 알았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류필립이 내 나이를 듣고 ‘어머니 생각이 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1,000
    • +0.13%
    • 이더리움
    • 4,23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1.89%
    • 리플
    • 609
    • -1.77%
    • 솔라나
    • 195,700
    • -1.21%
    • 에이다
    • 510
    • +0%
    • 이오스
    • 720
    • +1.55%
    • 트론
    • 182
    • -1.62%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0.68%
    • 체인링크
    • 17,950
    • +0.56%
    • 샌드박스
    • 42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