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반기문 유엔총장 23일 북한 방문”

입력 2015-11-18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반 총장이 오는 23일 나흘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18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신화통신에 반기문 총장이 다음 주 월요일(23일) 평양을 방문하며, 약 4일간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또 반 총장이 비행기를 이용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고려항공편을 이용할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다. 또 구체적인 일정이 현재 확정하는 단계에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도 언급하지 않았다.

반 총장의 방북 여부를 놓고 다른 분석과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이번 보도는 방북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만약 이번 반 총장의 방북이 성사된다면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역대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는 세 번째가 된다.

반 총장은 19일 유엔 회의를 마친 뒤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하고자 21일 출국한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일정을 고려해 반 총장이 EAS 참석 이후 북한으로 향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반 총장은 총장 취임 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한을 방문할 생각이 있으며, 꼭 방문하겠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유엔 대변인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반 총장의 내주 방북계획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7,000
    • +0.15%
    • 이더리움
    • 3,405,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72,500
    • +0.11%
    • 리플
    • 708
    • -0.28%
    • 솔라나
    • 227,800
    • +0.04%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585
    • +0.69%
    • 트론
    • 225
    • -1.7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0%
    • 체인링크
    • 14,790
    • +0.14%
    • 샌드박스
    • 32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