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오전 8시2분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사당행 열차 고장"

입력 2015-11-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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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오전 8시2분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사당행 열차 고장"

(출처=서울메트로 트위터)
(출처=서울메트로 트위터)

서울메트로가 11일 오전 발생한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 사태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전 9시12분 서울메트로는 트위터를 통해 "금일 오전 8시2분경 4호선 혜화역에서 사당행(하선) 열차의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 하차 후 회송 조치했으며 이로 인해 후속 열차가 순연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출근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오이도 방향 열차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출근길 시민이 몰리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일부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4호선에 갇혔다"는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운행은 약 15분이 지난 후 재개됐다. 그러나 4호선 열차가 줄줄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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